불후의 명작이라는 말에서 '불후'(不朽)는 썩지 않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전시 제목에 들어가는 '삭다'라는 말에는 '썩다'와 '발효돼 맛이 들다'는 의미가 동시에 담겨 있는데,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작가가 힘들게 만들었지만 썩히고 변형시키기로 마음먹은 것들이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동시대 환경 인식을 반영한 미술작품의 변화에 주목하고, 그 변화에 부응하는 급진적인 미술관의 모델을 상상하려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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