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매직' 통했다! 슬랑오르, 베트남 꽁안 하노이 2-0 완파…동남아시안 챔피언십 '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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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매직' 통했다! 슬랑오르, 베트남 꽁안 하노이 2-0 완파…동남아시안 챔피언십 '조 1위' 등극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슬랑오르가 동남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꽁안 하노이를 꺾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15분 슬랑오르의 알빈 포르테스가 날린 강력한 슈팅이 응우옌 필립 골키퍼에게 막혀 흘러나오자, 쇄도하던 파이살 할림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급해진 꽁안 하노이는 판 반 둑, 레오 아르투르, 반 도 등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만회골을 노렸으나, 슬랑오르의 수비진과 골키퍼 칼라물라 알 하피즈의 선방쇼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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