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금품 윤영호 징역 1년2개월…"국가정책 신뢰침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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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청탁·금품 윤영호 징역 1년2개월…"국가정책 신뢰침해"(종합)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1심에서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윤 전 본부장이 통일교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으며, 이러한 지위를 활용해 범행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 전 본부장의 범행이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금권(金權)의 영향력을 배제함으로써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려는 입법 목적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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