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트럼프 관세 발언에 "핫라인 아닌 핫바지"…與 "국회 비준 탓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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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트럼프 관세 발언에 "핫라인 아닌 핫바지"…與 "국회 비준 탓 아냐"

국민의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대(對)한국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 방미 이후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국회 비준이 이뤄지지 않은 책임을 정부·여당에 돌리고 공세를 폈다.

이에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통적인 외교·통상 협상 방식을 감안할 때 정치권의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외교 관행에서 벗어난 조치를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문제가 있는 것인 양 하는 건 굉장히 잘못"이라며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더 할 것이다.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차분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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