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국내 금연치료 지원사업 이후 우리 사회의 금연 환경은 크게 변화해왔다”며 “하지만 국가 금연지원체계는 여전히 병·의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어 결과적으로 금연 시도와 참여는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주요국들은 약국을 금연지원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약국에서 금연 시도자를 발굴하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해 금연 접근성과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약사가 지역사회 공공보건 의료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금연지원사업의 방향성은 옳지만 이제는 흡연을 만성질환 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금연 성과지표의 구조적 개편 ▲보건소·주치의·약국 통합 모델의 법·제도화 ▲금연약국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