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있는 30대 여성이 합계출산율 반등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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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있는 30대 여성이 합계출산율 반등 이끌어"

30대를 중심으로 배우자가 있는 여성의 출산율 상승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진은 "비혼 출산의 비중이 매우 작은 한국 사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출산율 상승은 배우자 있는 여성의 출산율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며 "각 소득계층에서 배우자 있는 여성의 출산이 2024년, 2025년 출산율 반등을 견인했는데, 특히 중위소득 이상 집단에서 배우자 있는 여성의 출산율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4년과 2025년의 출산율 반등은 주로 30대 여성에서 두드러졌다"며 "30∼34세 여성의 출산율은 소득분위 50∼80% 집단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고,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은 특히 상위 소득 집단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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