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내 최초 '급식 조리로봇' 도입…"작업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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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내 최초 '급식 조리로봇' 도입…"작업환경 개선"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9∼12월 급식 조리 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 결과, 근무자의 조리흄(조리 중 발생 연기·미세먼지) 노출이 28.6% 줄고 조리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시중 급식 조리로봇이 주로 전기 기반 설비에 맞춰 설계되는 것과 달리, 학교 급식실에 이미 구축된 가스·스팀 기반 솥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이를 자동 제어하는 로봇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적용했다.

조리로봇 활용 시 도움이 된 기능으로는 볶음(56.3%), 튀김(34.4%), 국·탕(6.3%) 순으로 응답해 다양한 조리 공정에서 업무경감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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