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급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부담 넘어 선택한 함지훈의 은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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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급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부담 넘어 선택한 함지훈의 은퇴 투어

"그런 급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은퇴 투어에 대한 함지훈(42·울산 현대모비스)의 첫 반응은 '고사'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7일 '함지훈이 2025~2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하며 '오는 2월 6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부터 은퇴 투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함지훈은 "한 팀에서 열심히 하면 팀에서 이렇게 해준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여러 이유로 (은퇴 투어 관련 입장을) 번복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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