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3명 중 1명은 사교육에도 ‘수학 포기’…교육현장 “국가 종합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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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명 중 1명은 사교육에도 ‘수학 포기’…교육현장 “국가 종합대책 필요”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시민단체 ‘사교육걱정 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공동으로 진행한 수학 사교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을 받는 학생 3명 중 1명은 학습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선행학습을 반복하고 있었다.

교사들은 수학 포기 학생을 지도할 때 학생 간 수준 차이와 학습 무기력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강 의원과 사교육걱정은 정부의 2026년 교육 정책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치우쳐 다수 학생이 수학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초등 단계부터 기초학력을 촘촘히 보장하는 예방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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