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시민단체 연대체와 개헌 관련 간담회를 열고 국민투표법의 신속한 개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시민개헌넷)와의 간담회에서 "올해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먼저 국민투표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선과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를 위해서는 국민투표법 개정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해왔다고 밝히며 "국민투표법 미개정으로 개헌 논의조차 할 수 없게 된다면 국회가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께 기본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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