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교수팀, MRSA 혈류감염 치료 실패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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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교수팀, MRSA 혈류감염 치료 실패 원인 규명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 감염내과 김용균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양수 교수 연구팀은 최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이하 MRSA) 혈류감염 환자 842명을 15년간 추적 분석해, 표준 항생제 치료가 실패하는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제시했다.

모든 환자에게서 MRSA 균주를 검출해 hVISA 여부를 판정하고 치료 결과를 분석했다.

김용균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장)는 “이번 연구는 표준검사로 놓치기 쉬운 MRSA의 숨은 부분 내성이 치료 실패와 사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대규모 환자 자료를 통해 입증한 연구”라며 “새롭게 제시한 PAP- AUC 기준은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위험도를 더욱 정밀하게 평가하고, 반코마이신 이외의 대체 치료나 맞춤형 항생제 병합 치료 전략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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