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 '관세 인상' 발표와 관련,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국회를 찾아 "들은 게 전혀 없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국회에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여 본부장도 "최근 그리어 미국 USTR(무역대표부) 대표와 관계자들을 다보스 포럼에서 만났을 때도 (합의 의행을 위한) 국회 입법과 관련해 어떤 컴플레인도 논의도 없었다"며 "어떤 예고 징후도 없었다", "갑작스러운 발표였다"는 등 당혹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특별법 처리 지연을 (관세 인상의) 이유라고 말했는데, 한국 국회에선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어느 당도 한미 관세협상이나 대미투자에 대해 반대하는 정당이 없다"며 "미국 측이 한국 국회의 입법절차, 미국과 다른 문화,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가 덜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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