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대 연구팀, 유전체 이상 질환 이해와 치료에 새 전환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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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대 연구팀, 유전체 이상 질환 이해와 치료에 새 전환점 마련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줄기세포교실 고기남 교수(의학과) 연구팀이 역분화 줄기세포 유도 기술을 활용해 유전체 각인 현상 중 전분화능 줄기세포 단계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적 각인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제1저자인 최나영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전분화능 줄기세포만의 독특한 각인 유전자 발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교신저자로 참여한 고기남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규명하기 어려웠던 인간 초기 발생 단계의 후성유전학적 각인 유전자 조절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들 각인 유전자가 줄기세포의 운명 결정과 초기 배아 발달에 미치는 기능을 심층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각인 이상 질환의 이해는 물론 재생의학 및 질환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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