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 주민들, '기만·혼선 야기' 사칭 유령단체에 내용증명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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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 주민들, '기만·혼선 야기' 사칭 유령단체에 내용증명 발송

봉화·태백·석포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는 최근 석포면 주민을 사칭하는 가짜 주민단체 '석포제련소 주민대책위원회'에 대해 주민을 기만하고 혼선을 유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 소속 인물들은 지난해 11월 UN 관계자를 석포면 주민들 몰래 데려와 '주민 없는 가짜 주민 간담회'를 시도했다.

공투위는 "'석포제련소 주민대책위원회'라는 유령 단체를 내세워 실제 석포 주민들이 제련소를 문제 삼는 것처럼 꾸며내는 행위는 명백한 왜곡이자 기만"이라며 "석포 주민을 사칭하는 가짜 주민단체는 더 이상 주민을 기만하는 사기극과 혼선 유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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