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네소타에 '국경차르' 파견…격화한 시위 진정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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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네소타에 '국경차르' 파견…격화한 시위 진정될까(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경 보호 및 이민 단속 총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이민문제 총괄 책임자)를 미네소타주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 주(州)에서 연방 보조금 사기·횡령 수사와 맞물린 대규모 불법 이민자 강경 단속 과정에서 미국 시민 2명이 숨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백악관 차원에서 상황을 통제하고 진정시키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호먼 파견 결정은 미네소타에서 이민단속 작전을 이끄는 그레고리 보비노 국경순찰대장의 단속 방식이 잔혹하고 폭력적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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