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람개비/ 바람이 등 떠미는 데로 가지 않을래// 나는 바람개비/ 풍선처럼/ 갈 곳 모르고/ 둥둥 떠다니는 건 싫어// 빙글빙글 나는 바람개비/ 어지러워 뱅뱅 제자리 맴돌지라도/ 저 바람 재우고/ 내 갈 길 가고 말 테야’.(곽해룡, ‘바람개비’ 전문).
김성민 시인은 동시 ‘염소 똥’에서 ‘나는 염소한테 물려 갔던 풀입니다.//(중략) 나는 풀이었던 똥, 바라는 게 많지 않습니다/ 선량한 흙이 되면 좋겠습니다’.
상상에서 지난 2021년 첫 출간한 ‘올해의 좋은 동시’는 매해 선정위원들이 좋은 동시를 선정해 세상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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