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새 대규모 겨울 폭풍이 미 대륙을 휩쓸면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내 천연가스(LNG) 가격이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오전 장중 MMBtu(25만㎉ 열량을 내는 가스량)당 6.29달러를 고점으로 기록하며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2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이날 뉴욕증시 개장 무렵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12% 오른 MMBtu당 5.9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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