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초기 접촉에서 높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실수다.이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면서도 "이러한 접촉이 건설적으로 시작된 사실 자체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은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지 말자.우리 입장은 잘 알려졌다"며 "영토 문제가 '앵커리지 공식'의 일부이며 이 문제가 러시아에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앵커리지 공식은 지난해 8월 미국 알래스카 알래스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 회담하며 합의했다는 내용을 일컫지만, 러시아는 이 합의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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