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6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광역행정통합과 관련한 선거 제도 개선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이날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에게 "통합특별시가 출범할 때 통합특별시의회의 선출에 관한 고민을 선관위가 하지 않았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며 "선관위는 특례를 특별법에 담는 방식으로, 기존의 선거구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자고 말하는데 이건 대단히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지금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지방선거가 4개월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광역통합으로) 선거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선관위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자료를 요구해도 내용이 없는 것을 보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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