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롯데렌탈의 주식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렌터카 시장의 가격 인상 등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 해당 결합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사모펀드 어피니티가 지난 2024년 8월 SK렌터카를 인수, 이번 롯데렌탈과의 기업결합이 이뤄질 경우, 국내 렌터카 시장의 1・2위인 롯데렌탈, SK렌터카가 모두 사모펀드 어피니티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롯데렌탈과 SK렌터카가 합쳐졌을 때 점유율(2024년, 차량 대수 기준)은 단기 렌터카는 21.3%(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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