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세무학과 박훈 교수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의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 토론회'의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박 교수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 텐' 제도의 경제적 효과를 실증 분석해 상속세제 개편의 학술적 토대를 제공했다.
박 교수는 "이는 '세수 감소'가 아니라 더 큰 '사회적 자본'을 창출하는 정책 투자"라며 "영국이 시행 10년간 유산기부액을 약 2배 증가시킨 사례처럼, 한국도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민간 공익재원을 확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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