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전격 숙청되면서 이미 14년간 장기집권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5∼10년간 더 실권을 유지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만 현지 매체들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스탈린의 공포정치'나 '문화대혁명식 숙청'과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전문가들 입을 빌려 보도하며 시 주석의 '권력 야욕'에 대한 비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시진핑이 인민해방군 상장을 숙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장·소장급 장성들까지 정리하고 있다"며 "이는 권력 안정을 위한 것이자 향후 5∼10년간의 장기 집권을 준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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