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켜고 과제에 집중하던 애니는 "여러분 할 얘기가 있다.솔직히 제 학교 아이디 찾기 정말 쉬운 거 알고 있다"며 "근데 제 학교 이메일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제가 다른 교수님들한테 오는 이메일이나 학교에서 오는 중요한 이메일을 찾기가 어려워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학교) 이메일로 오는 것들도 다 예쁜 말밖에 없지만, 제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데이오프(소통앱)나 아무데나 써주시면 읽을 수 있다.학교 이메일로는 뭘 보내시면 학교 관련된 이메일을 보기가 너무 어려워지니까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한편,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아이비리그 명문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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