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스티엔과 아이로보틱스(066430), 해성에어로보틱스(059270)가 로봇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혀온 고정밀 감속기 분야에서 ‘완결형 밸류체인 동맹’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장 재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연합을 통해 △감속기 공동 R&D 및 기술 로드맵 통합 △해성에어로보틱스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대량 양산 체계 확립과 원가 혁신 △칸에스티엔의 글로벌 고객망을 활용한 크로스셀링 및 해외 시장 확대를 3대 실행 축으로 설정했다.
구본생 칸에스티엔 대표는 “이번 연합체제 구축은 단순한 투자나 협업이 아니라, 로봇 핵심 부품인 감속기를 중심으로 한 산업 밸류체인을 구조적으로 재편하고, 3사간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첫 걸음”이라며 “설계 경쟁력, 양산 인프라, 글로벌 시장 접점을 하나로 결합해 국산 감속기의 기술 한계를 끌어올리고,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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