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 왜 통제하나"…美곳곳서 ICE 단속에 경찰도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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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왜 통제하나"…美곳곳서 ICE 단속에 경찰도 불신

미국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포함한 연방 요원들의 무차별 단속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지역 경찰관들의 불신이 커진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CE가 대거 투입된 미네소타주 등에서는 경찰 수뇌부 사이에서 연방 요원들이 정해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게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 현장에선 연방 요원과 지역 경찰 간 마찰도 발생하고 있다.

이날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이 쏜 총에 30대 미 시민권자가 숨지자, 브라이언 오하라 경찰서장은 사건 수사를 지휘했지만 연방 국토안보부 요원들은 지역 경찰들의 진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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