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경기 도중 신태용 전 울산 HD 감독을 저격하는 '골프 세리머니'로 시선을 끌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7)이 울산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지난 2020년 유럽 생활을 청산한 뒤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복귀한 이청용은 6시즌 동안 161경기 15골 12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울산과 작별했다.
그는 특히 "다만 지난 시즌 중 제 세리머니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 드린 점에 대해서는 선수로서 분명한 책임을 느끼고 있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참으로서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더 이성적으로 행동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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