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까지 숙청한 중국군 '反부패 사정'…"고위급 모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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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까지 숙청한 중국군 '反부패 사정'…"고위급 모두 불안"

2022년 시작된 '시진핑 3기'의 중국 중앙군사위는 시진핑 주석(국가주석·당 총서기 겸임)과 장유샤·허웨이둥 부주석, 리상푸·류전리·먀오화·장성민 중앙군사위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그런데 리상푸 전 국방부장(장관)이 2023년 실각하고, 2024년 말 중국군 서열 5위였던 먀오화 당시 정치공작부 주임이 부패 혐의로 조사받게 되며 숙청이 본격화했다.

이날 해방군보 사설이 장유샤·류전리 두 사람의 실각 문제를 다루며 부패보다는 시진핑 주석의 영향력과 관련되는 '군사위 주석책임제 유린·파괴'를 주된 죄상으로 꼽았다는 점에서 정치 문제에 무게가 실렸다는 해석이 제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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