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늪'에 빠진 기획예산처…낙마해도 임명돼도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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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늪'에 빠진 기획예산처…낙마해도 임명돼도 험로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후보자가 각종 의혹들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소하지 못하면서 임명 강행 또는 낙마, 어떤 선택지에서도 조직 전반에 후유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 기간 각종 의혹 규명과 수사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전 부처와 조율이 필요한 '예산재정 컨트롤타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당시 기획처는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과 재정개혁을 주도하며 '실세 부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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