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독주를 흔들기 위한 제도 변화라는 시선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시나스포츠'는 오히려 새로운 점수 체계가 안세영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경기 시간을 줄이는 규정 변화가 아니라, 이미 공수 양면에서 완성 단계에 오른 안세영의 현재 경기 스타일을 고려하면 15점제는 안세영을 견제하는 방법이 아닌 오히려 그의 성공에 가속을 달아주게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안세영은 2022년 아시안게임 이후 무릎과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부상에 시달렸고, 부상 여파로 일부 대회에서 기권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경기 시간이 짧아지는 15점제는 신체적 부담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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