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파병군의 역할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내놔 유럽 동맹국들을 또다시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프간에서 자국군 450여명을 잃은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모욕적이고, 솔직히 말해 끔찍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백악관은 미국의 나토 분담금이 다른 국가들을 압도한다며 "미국이 그린란드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나토 회원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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