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지원 줄여도 北억제 가능…주한미군 태세 조정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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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지원 줄여도 北억제 가능…주한미군 태세 조정에 부합"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 시간) 국방전략서(NDS)를 공개하며, 한국은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줄더라도 북한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미국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위한 힘을 통한 평화 재건'이라는 부제가 달렸으며 ▲본토 방어 ▲대결이 아닌 힘을 통한 인도태평양 중국 억제 ▲동맹국 방위부담 증가 ▲미국 방위 산업 기반 대폭 강화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 한반도 방위에 대해 "한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높은 국방지출, 견고한 국방 산업, 의무적 병역제도를 통해 핵심적이지만 보다 제한적인 미군의 지원 하에서도 북한을 억제하기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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