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나토 아프간 파병 평가절하한 트럼프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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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나토 아프간 파병 평가절하한 트럼프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최전선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평가절하하자 영국이 "잘못됐다"며 정면 비판했다.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군을 포함한 나토 군의 역할을 축소한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영국군 457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 중 사망했다면서 미국, 동맹국과 함께 복무하다가 평생 남는 부상을 당한 군인도 수백 명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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