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은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미국 등 적대국 정보기관이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IRGC 정보부는 "세계 강대국들이 전략적 실패에 따라 성급하게 테러를 자행했다"며 약 10개의 정보기관이 지휘실을 꾸려 이란 내 시위를 획책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당국은 작년 12월28일 시작된 경제난 항의 시위에 체제 전복 구호가 등장하며 반정부 여론이 고조되자 이를 '폭동'으로 규정,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를 선동했다고 주장하며 유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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