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쿠팡 투자사 의향서, 근거 없는 주장…부실관리·무책임이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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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쿠팡 투자사 의향서, 근거 없는 주장…부실관리·무책임이 본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3일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낸 것을 두고 "대한민국 국민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쿠팡의 부실한 관리와 무책임한 태도가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고 일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쿠팡의 일부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근거없는 주장을 담아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하고 미국 정부의 개입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향후 ‘국제투자 분쟁 대응단’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수립해 중재의향서와 관련된 법률적 쟁점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국민의 알 권리 및 절차적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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