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해 "비정상 상태에서 혜택을 보는 소수의 힘이 너무 커서 정상화시키는 과정에 저항력의 힘이 너무 크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고도 성장기의 성장 방식을 언급한 뒤 "험하게 얘기하면 '몰빵' 하는 정책들을 좀 이제는 바꿔야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과거에는) 한 군데로 모는 작전이 꽤 효과가 있었는데 이제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너무 집중이 심해지다 보니까 울산조차 이제 서울에 빨려 들어가게 생겼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역 균형 발전이 '지방도 기회를 가지자, 왜 수도권만 잘 사냐'는 차원을 넘어섰다"면서 "수도권도 이제 못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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