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들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편입을 시도하면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고 징벌적 관세 부과를 예고해 '대서양 양안(transatlantic)' 동맹을 훼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가 확전을 피하면서도 단호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편입 주장을 후퇴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이어 "EU가 경제력을 키우고 공급망을 다변화해 미국에 대해 더 독립적이 돼야 한다"고 했다.
EU 집행위원회에 반강압수단(ACI) 발동을 촉구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ACI)는 여전히 EU 무기고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럽이 위협 받을 때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단합하면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결론이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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