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의원 “특수본 설치 건의하라”… 행안장관, 대통령 보고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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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특수본 설치 건의하라”… 행안장관, 대통령 보고 공식화

179인이 희생된 무안국제공항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염태영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특별수사본부 설치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는 공식 답변을 이끌어냈다.

염태영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밤 9시가 넘도록 아무런 결론도 없이 유가족들이 이 자리를 떠날 수는 없다”며 전남경찰청을 중심으로 한 현행 수사 체계가 사실상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실질적 독립은 선택이 아니라 유가족 신뢰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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