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혜훈 후보자의 배우자가 2000년 인천 영종도 토지를 매매한 뒤 세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민 의원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매각가액 30억4000만원, 매입가액 12억6000만원, 양도차익 17억8000만원, 장기보유 2억여원 정도 해서 양도세를 4억8000만원 정도 낸 것으로 재산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 제 소유의 재산도 아니고 모든 거래는 남편이 해서 당시 상황은 정확하게 기억 못 한다"며 "저희가 실수가 있었는지 챙겨보겠지만 그때는 기준시가를 적용한다고 법이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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