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오전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양국이 유엔(UN)의 핵심 지위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룰라 대통령에게 "현재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국제 정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 유엔의 권위를 유지하고,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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