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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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오는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보조배터리에 내장된 리튬이온 전지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내외 항공업계에서는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전면 금지는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승객들의 협조가 절실한 사안"이라며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 모두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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