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치홍은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프링캠프 장소인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감독님을 처음 뵀을 때 3루수 이야기를 하셨다.그래서 글러브 3개를 챙겼다"며 "어느 포지션부터 먼저 연습 할지 모르겠지만, 1루수와 2루수, 3루수까지 수비 훈련은 전부 다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안치홍 외에도 최근 키움에 합류한 서건창과 3루수로 뛴 경험이 있는 최주환 등이 캠프에서 3루 수비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안치홍은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에 대해 "힘을 합칠 선수가 한 명 더 생겨서 좋다"며 "지금 바로 (1군 캠프에) 합류는 안 하지만, 빨리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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