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첫 타석 사구 조심해!"…'80억 계약' 옛 동료 향한 네일의 경고? [김포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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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첫 타석 사구 조심해!"…'80억 계약' 옛 동료 향한 네일의 경고? [김포공항 현장]

지난해 11월 KIA와 재계약한 네일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일은 "선수들에게는 좋은 이적일 수도 있겠지만, 팀 동료로선 두 선수의 이적이 매우 슬펐다.박찬호 선수의 이적 이후 박찬호 선수에게 첫 타석에서 사구를 조심하라고 얘기했는데, 본인은 내가 등판하는 날에 휴식을 취할 것이기 때문에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라"며 미소 지었다.

네일은 "올 시즌 박찬호, 최형우와 맞대결을 할 텐데, 기대하고 있다"며 "2년 동안 팀 동료로 지내면서 정도 들었다.두 선수는 좋은 팀 동료였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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