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가 없다는 대학생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가 한 달 넘게 받지 못했다는 분식집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서울 구로에서 한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지난달 9일 개점 준비하던 중 한 남성이 가게로 들어왔다"고 했다.
A씨는 "(남성이) 근처 아파트에 할머니와 사는 지방대 대학생인데, 차비가 부족해 학교에 못 간다면서 1만6700원이 모자란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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