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당시 강경 진압을 지휘한 고(故) 박진경 대령이 6·25전쟁 발발 2년 전(1948년) 사망했지만 6·25참전유공자로 인정돼 훈장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훈기번호 속 숫자 ‘356’은 박 대령의 을지무공훈장 증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부와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박 대령의 무공훈장 수여 사실을 언급하며 “1948년에 사망했는데 6·25 참전 유공자로 훈장을 받았다는 게 팩트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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