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아내,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공천헌금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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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아내,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공천헌금 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의원의 배우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오후 1시55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한 이씨는 '공천헌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는지', '김 의원도 알았는지', '동작구 의원 2명 외 더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을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들어섰다.

경찰은 이날 이씨를 상대로 김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개입한 사실이 있는 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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