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정복 인천시장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다음 재판에서 입장을 제출하겠다고 예고했다.
유 시장 측 변호인은 22일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 선임 직후라 기록 검토가 충분치 않다”며 “다음 기일까지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또 다른 피고인 6명의 변호를 맡은 최원식 변호인 측도 다음 기일까지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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