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운영진 중 한명인 A씨는 여성 회원인 B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을 주는 연락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이 커뮤니티의 다른 운영진은 회원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려 A씨의 성범죄 사건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선을 그었다.
B씨는 "운영진의 잘못을 얘기했을 뿐인데 피해자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가해자의 범죄를 축소하는 등 커뮤니티 내에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잘못을 바로잡아달라고 했지만, 운영진은 연락을 차단하고 가해자의 범죄를 감싸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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