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경북 산불의 피해가 확산된 핵심 원인이 침엽수 단순림과 숲가꾸기(간벌) 등 인위적 산림관리였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산불 피해 면적은 11만6333ha로, 산림청이 발표한 9만9289ha보다 1만7044ha 더 넓은 수치다.
연구진은 "송이숲 가꾸기를 국가시책으로 30년 가까이 시행한 결과, 우리나라 숲이 산불에 강한 활엽수림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산불에 가장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으로 유지돼 왔다"며 "대형산불은 산림청 산림관리 정책 실패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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