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1월 14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지정순(68)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진 지씨는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으며 이후 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지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삶의 끝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갔다고 기억할 수 있어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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