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황성국(미국명 빌 황)씨의 사면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청원서가 법무부에 제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씨와 그의 개인 투자회사인 아케고스는 지난 2020년 투자은행(IB)들과 파생상품인 총수익스와프(TRS)와 차액거래(CFD) 계약을 맺고 보유자산의 5배가 넘는 500억달러(약 73조원) 상당을 주식에 투자했다.
황씨의 펀드는 월가의 아시아 전문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했지만, 2012년 홍콩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4천400만달러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해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